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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망고스틴 🍈, 진짜 달달해서 놀랐어요!

밥심과 모험심 2025. 5. 16. 02:42

🛬 태국에서 당일 항공직송!

한국에서는 냉동망고스틴만 봐왔던 터라, '생망고스틴'이라는 말에 반가운 마음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손에 들린 생망고스틴 속살 클로즈업, 과즙이 촉촉하게 맺힌 상태

 

저는 500g(1망)짜리를 3개 주문했어요. 도착한 상자엔 "신선주의, 당일배송" 테이프가 붙어 있고,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싸여 있어서 배송 중 손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망고스틴은 빨간 망에 예쁘게 담겨 있었고, 태국에서 수확하자마자 당일 항공직송으로 왔다는 설명 그대로, 정말 태국 여행 중에 먹던 그 느낌 그대로였어요.

생망고스틴 배송박스 개봉 모습, 에어캡에 싸인 안전 포장 상태

 

🍽️ 껍질을 까자마자 퍼지는 향기와 촉촉한 과육!

겉표면을 가볍게 물에 헹군 후, 칼로 살짝 둘레를 칼집 내어 열면— 두둥! 하얗고 뽀얀 마늘 모양의 속살이 드러나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향긋한 과일향과 함께 단내가 확 퍼지고, 속살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촉촉하게 반짝입니다.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이게 꿀인가?” 싶을 정도로 달고, 진짜 설탕물처럼 단맛이 퍼져요.

완전히 개봉된 생망고스틴, 하얗고 마늘 모양의 과육이 뚜렷한 상태

🍬 단순히 고당도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 브릭스 수치는 몰라도, 입에 넣는 순간 바로 알 수 있는 초당도 과일이에요.

💧 세척도 간편! 흐르는 물에 살살 헹궈서 먹기만 하면 끝

껍질이 단단해서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면 껍질에 묻은 먼지 제거 끝! 칼집을 내서 쪼개면 속살이 깔끔하게 드러나 먹기 편하고, 한 알 한 알 탱글하게 잘 떨어져요.

500g 단위로 망에 담긴 태국산 생망고스틴 구성, 망고스틴 껍질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하는 모습

🧺 망당 구성도 알차고 만족도 높음!

1망당 보통 4~8과 정도 들어 있고, 500g은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하지만 정말 맛있어서 가족과 나누려면 최소 1.5kg 이상은 주문해야 아쉬움이 없을 것 같아요.

생망고스틴 배송박스 개봉 모습, 에어캡에 싸인 안전 포장 상태

🛍️ 이 제품,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생과일 그대로 배송받고 싶은 분
  • 브릭스 수치보다 입맛으로 단맛을 느끼고 싶은 분
  • 가족 간식/선물용 고급 과일 찾는 분
  • 과일 고를 때 실패하고 싶지 않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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